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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아파트 ; 서울에 임대아파트, 임대주택 공급물량을 확대한다면..

 

 

 

 

저의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서울의 임대주택은, SH공사에서 일반 다가구 등의 일반주택, 그리고 공공주택인 아파트 형태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는 임대아파트로의 입주를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계시는데요, 임대주택, 임대아파트의 장단점, 그리고 임대주택별 우선순위의 대상자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당첨확률이 제일 높은 임대주택, 아파트로 입주 신청하신다면 아무래도 좀 더 빨리 임대아파트, 임대주택으로 입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임대아파트, 임대주택으로의 입주가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하나씩 준비해 나간다면, 몇 년안에 분명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포노사피엔스'로의 진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 그리고 이 둘의 결합으로 세상은 지금 아무도 가보지 못한 5G시대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 나온 '포노사피엔스' 라는 단어가 저의 생각에는 지금 이 시대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단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시대의 흐름이 스마트폰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에 맞춰 5G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한데요, 서울에서 내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저나 저와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내집마련으로 고려해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임대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를대로 오른 서울의 아파트를 몇 억되는 현금으로 매입하기에는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이미 상실했고 (예전과 같은 수익을 내기가 이제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집으로 사기에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벌어서 마련한 현금자산을 그 비싼 아파트를 매입하는데 쓰는 것은 더이상 투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저 이제 우리의 할 일은, 내 집을, 투자가 아닌, 맘 편하게 거주하는 내집의 개념으로 마인드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포노사피엔스와 5G의 결합의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소유하지 않아도 공유로서도 충분히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에 투자대비 수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파트에 투자할 현금을 좀 더 신중을 기하여 다른 투자자산들과 비교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이제 내집마련은, 아파트를 비싸게 매입하는 것이 아닌,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후에 임대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은 노후자금으로 활용하고, 열심히 저축, 투자하여 현금을 모으는데 집중한다면, 임대아파트에서 편하게 거주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저축, 투자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아주 합리적이면서 가성비 최고의 방법입니다.

 

 

 

 

 

 

 

서울에 임대아파트 공급물량을 늘려 주세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열심히 서울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간, 임대아파트를 거의 짓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에 임대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고, 공급량 대비 수요 폭주로 전세값만 올라가고, 서민들만 힘들게 사는 악순환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기에 서민들의 삶은 더욱 고달파졌습니다. 

 

 

 

그러나, 문정부는, 임대아파트의 공급을 확대한다고 하였기에 그 어느 정부보다 더 반갑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서울에 임대아파트, 아니 중심부에 아파트가 안된다면, 임대주택으로라도 공급을 확대한다면, 분명히 서울의 아파트 투기를 잡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요와 공급은 정책으로 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급량을 증가해야 합니다.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서울 중심부의 땅값이 너무 비싸서 중심부에 임대주택, 임대아파트를 건설할 수 없다면, 지금처럼 서울의 외곽으로 장기전세 임대아파트,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해도 충분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이 지나가는 지역이라면 거주, 출퇴근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공급물량이 늘어나 입주 경쟁률이 줄어든다면, 그만큼 입주하는 서울 무주택 서민도 많아지고, 그만큼 경쟁률은 줄어들기에 빠른 속도로 집값도 안정되면서 서민들의 고통이 훨씬 줄어들 것이며, 그동안 주택에 들어갔던 비용들이 저축 등으로 전환되면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택 거주비용만 줄여도 많은 서울 무주택 서민의 살림살이가 훨씬 나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p.s. 서울의 오래된 다가구 주택, 또는 다세대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여 리모델링 하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제가 임대아파트, 임대주택으로의 당첨이 어렵고 집을 장만할 여력은 안될 경우,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저의 내집마련 방법입니다. 다른 아이디어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